2021년 4월 25일 일요일

예수님은 누구신가

 

제목: 예수님은 누구신가 

(1:1-5)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말씀은 하나님이시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것이 없느니라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한복음은 특이한 복음서입니다. 예수님의 생애를 함께 경험한 것에 대하여 기록한 말씀을 복음서라 합니다. 모두 네 개의 복음서가 있는데 그중에 마태복음,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은 서로 내용이 비슷해서 공관복음(Synoptic Gospels)이라 하고 요한복음은 특별한 복음서라 해서 4복음서라 부릅니다.

성경 말씀은 모두 주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중에서 특히 요한복음 1 1-5절에서 주님은 누구이신가에 초점을 맞춥니다. 본문에서 조명하신 주님의 속성인 말씀이신 주님, 창조주이신 주님, 생명이신 주님 그리고 빛이신 주님이심을 마음으로 믿어 확신하며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을 받은 성도이기를 축원합니다.


• 말씀이신 주님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예수님의 근원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하셨던 말씀이 육신을 입고 예수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는 태초가 언제인지 알지 못합니다예수님의 기원이 태초인 영원 전부터 이미 계셨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며 말씀으로 계셨음을 어찌 우리 인간이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태초에 이미 있으셨던 말씀, 말씀은 곧 주님이십니다.
우리는 태초가 언제인지를 모르고 육신의 옷을 입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말씀은 태초부터 말씀으로 계신 주님이심을 믿고 알도록 인도합니다.

말씀이 지금의 우리에게는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주어졌습니다. 곧 성경입니다. 주님은 주님을 만나기를 원하는 우리에게 그 길을 열어 주셨는데 곧 말씀인 성경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딤후3:15-17)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신을 성경을 통하여 계시하십니다. 주님을 만나기를 진심으로 원한다면 주님께서 준비해주신 가장 확실한 길인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진리를 캐내야 합니다. 성경은 주님께서 하나님이심을 우리에게 조명하십니다.

말씀은 진리이기에 모든 세상의 속되고 거짓된 것은 드러날 수밖에 없습니다.
(119: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나를 진리이신 말씀 앞에 비추어 보세요. 내 안에 있는 세속적이고 부정한 것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를 말씀은 나의 영의 눈을 열어 보게 하십니다.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생명의 말씀을 매일 눈으로 보고 묵상하며 손으로 만져 나에게 익숙한 말씀으로 다가오도록 하세요.


• 창조주이신 주님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주님은 모든 피조물을 창조하셨습니다. 그것을 믿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1:1과 요1:3을 믿는 자는 성경에 기록된 모든 것들을 믿을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으로 모든 것을 창조하셨음을 믿는다면 성경에 기록된 일들, 홍해가 갈라지고, 해가 중천에 머물며,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한 것들이 믿어지게 됩니다그 외에도 미련하고 목이 곧은 나 같은 자에게도 주님은 간섭하시고 섭리하시며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나를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의 땅으로 그리고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축복을 베푸심을 믿습니다.

만일 우리가 요1과 창1을 믿을 수 없다면 믿음의 근간이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에 속한 이들은 하나님의 창조 사역을 믿지 않습니다. 상식적으로 지식적으로 믿을 수 없어 진화론을 믿습니다. 인간이 어느 순간 갑자기 시작된 것을 인간의 지식과 상식으로는 도무지 믿을 수 없어 인간의 시작을 인위적으로 접근합니다. 그래서 진화론자들은 매우 적합한 환경이 매우 우연히 갖추어졌을 때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갑자기 단세포가 생겨나 그것이 점점 자라나 개체들이 되고 특별한 진화과정을 거쳐서 어떤 것은 식물로, 동물로, 곤충으로, 어류로 진화되었고 그중에서 특별한 어떤 것이 진화되어 지금 인류의 모습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 학설을 믿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과학의 수준으로는 아무것도 없는 무균인 상태에서 아무리 외적인 조건인 온도, 습도기압 등을 완벽하게 갖추었다 할지라도 단세포는 커녕 생명의 시작으로 생각하는 단백질의 아미노산조차 만들 수 없습니다.


우주에는 수많은 은하가 있고 각각의 은하에는 수를 셀 수 없는 별들이 있으며 각각의 별들의 거리는 너무나 멉니다. 우주의 크기는 아직도 규명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하고 오랜 시간이 흘러도 결코 규명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에 속한 학자들은 우주가 갑자기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어떤 이유로 갑자기 큰 폭발이 일어나서 오랜 진화 기간을 거쳐 별들이 생겨났으며 지금도 끝을 알 수 없는 곳으로 팽창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지식으로 생각하고 지어낸 가설에는 심각한 오류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사역을 믿기가 더 쉽습니다.
성경 창세기에는 모든 피조물 즉 별이나 지구나 태양이나 동물이나 식물이나 곤충이나 어류들이 진화의 과정을 거친 것이 아닌 원래 각각의 종류대로 완전한 모습으로 창조되었다고 분명하게 말합니다. 물론 어떤 개체들은 환경의 영향을 받아 다양한 모양과 기능으로 바뀐 것이 있지만, 그것은 진화가 아니라 환경의 요인을 받아 변이된 것입니다.

말씀이신 주님은 창조주로서 태초에 모든 피조물의 창조사역을 완벽하게 오류 없이 주관하셨습니다.
지구라는 뜨거운 별이 갑자기 생겨나서 오랜 시간 걸려 별이 식은 후에 갑자기 어떤 단세포로 시작되어 많은 종류로 되었고 그중에 어떤 것은 원숭이가 되었고 또 원숭이의 어떤 종이 더욱 발전하여 지금 인간의 모습으로 진화되었다는 인간이 지어낸 어처구니없는 가설을 믿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완전한 모습의 인간을 어느 순간에 창조하셨다는 것을 믿는 것이 더 쉬울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는 오류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창조사역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진행형입니다.
창조주이신 주님께서는 지금도 모든 피조물의 으뜸인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우리의 창조사역을 계속하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죄의 속성을 첫 인간 아담으로부터 유전으로 이어받았기에 죄에 굴복하여 죄 가운데 거할 수밖에 없습니다.

(고후5:17)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죄 안에 거하는 우리를 주님께서는 물과 성령의 능력으로 더럽고 냄새나는 죄의 옷을 입은 우리를 깨끗게 하여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셔서 죄로부터 자유롭게 만드십니다.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주임을 믿고 고백하고 시인하며 나의 모든 죄를 회개하며 용서를 구하면, 주님께서 나의 모든 죄를 대속하셨음으로 주님 안에 거하게 됩니다. 나의 지난날의 세속적이고 부정한 것들은 깨끗함을 입고 주님께 속한 영적인 것으로 변하게 되어 의로운 옷을 입은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 생명이신 주님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에서 말하는 생명은 일시적이며 제한적은 육신의 생명을 의미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에서의 영생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영생의 중개자는 바로 주님이십니다. 육신을 입고 오신 주님은 인간이 겪는 고통을 겪어가며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지옥에 내려가셔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셨습니다. 삼일 후에 부활하신 주님은 영원한 생명을 자녀들에게 주실 수 있는 권리와 권세를 갖고 계십니다.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인간은 언젠가는 죽습니다. 하지만 주님을 믿는 자는 주님께서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셨듯이 우리 또한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여 영원한 생명을 갖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주님은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5,000 이상을 먹이신 후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주님은 주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광야에 몰려든 허기진 수많은 사람에게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셔서 굶주림을 해결하셨습니다. 이를 목격한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의 가난과 배고픔을 해결할 왕으로 예수님을 세우려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과 같이 우리 역시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신 주님께서 함께하시면 배고픔에서 자유 할 것이라고 오해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더 크고 깊은 내용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주님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하여 주님 자신이 생명의 떡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곧 주님께서 주시는 떡인 고난을 받으신 주님 안에 믿음으로 거하게 되면 영생을 얻게 된다는 것을 우리가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주님은 죽은 지 사흘이 되어 시체 썩는 냄새가 나는 나사로를 살리시는 기적을 베푸시기 전에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부활의 능력과 권세를 가지신 주님께서 나의 죽은 몸도 부활시켜 영생을 주실 것입니다.

그런데 영생을 얻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주님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하는데, 주님을 온전하게 믿기 위해서는 거듭나야 합니다. 거듭나기 위해서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중생의 역사가 임해야 합니다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3: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의 주된 관심은 바로 영생을 주시는 분이 곧 주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중생하는 자에게는 주님께서 영생을 약속하십니다.

 

당신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셨습니까?
주님과 함께하는 영생을 소유하셨습니까?



• 빛이신 주님
(4-5)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주님은 빛이십니다. 너무나 밝고 밝은 주님 영광의 빛.
말씀이신 빛이 태초에 흑암 가운데 계셨고, 타락한 인간의 흑암 가운데 계속 비추어졌습니다. 더욱이 그 빛은 성육신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중에 보다 밝게 비추어졌으며,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께 더욱 비쳤으며, 종교 암흑시대에도 비쳤으며, 지금도 주님의 거룩한 빛은 주님을 믿는 성도 위에 비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주님의 재림 하실 때 더욱 밝은 영광의 빛을 발할 것입니다.

빛이신 주님께서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을 때 흑암에 있는 자들은 눈이 가려져 있어 그 영광의 빛을 볼 수도 깨닫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빛으로 오신 주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 버렸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영적인 눈이 감겨 있어서 흑암 속에 거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역시 대다수 사람들은 흑암 가운데 있어 빛이신 주님을 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주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지 않았던가요! 그런데 주님 영광의 빛을 볼 수 있는 은총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어졌습니다.
(5: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우리는 원래 어둠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런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의 택하심의 은혜로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믿는 순간 우리에게 주님은 빛으로 들어옵니다. 나를 덮고 있었던 모든 흑암은 너무나 강렬한 주님의 영광의 빛이 비치는 순간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립니다. 전에는 어둠이 주관하는 사망으로 인도하는 세상에 살았지만, 주님의 자녀가 된 순간 빛이 내 안에 들어와 빛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빛의 자녀는 빛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주님은 길에서 만난 소경의 눈을 뜨게 하는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9: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내가 세상에 속해 있다면 나의 육신의 눈은 사물을 볼 수 있을지라도 나의 영의 눈은 감겨 있어 영적으로 빛 앞에 나아갈 수 없어 캄캄함 밖에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주님을 만나게 되면 빛이신 주님께서 내 안에 거하여 나의 영의 눈은 뜨이게 됩니다. 그전에 볼 수 없었던 주님의 은총들을 볼 수 있어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합니다.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자연 피조물들의 몸짓을 보며 환희의 소리를 듣게 됩니다.


주님을 만난 경험을 은혜라 표현을 합니다.
주님을 만나 은혜의 경험을 한 자들의 대부분은 은혜를 받은 후 눈이 밝아져서 처음 본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잎사귀따가운 햇살, 새들의 지저귐, 시원하게 내리는 비 이런 모든 것들이 새롭게 보이며 하나님께 감사했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은혜의 체험을 하였는지요?
빛이신 주님. 생명이신 주님, 창조주이신 주님, 태초부터 말씀으로 계신 주님을 만난 은혜가 있으신지요?
모든 것이 새롭게 보이며 베푸신 은혜에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할 수밖에 없는 놀라운 경험을 해 보셨습니까?
말씀이신 주님, 창조주이신 주님, 생명이신 주님 그리고 빛이신 주님을 실질적으로 만나 천국에서의 영원한 영생을 그리며 바라보세요. 그것이 바로 우리 인생에 허락된 가장 큰 축복일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요한복음 1장의 말씀을 통해 주님의 근원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알 수 없는 태초부터 말씀으로 계신 주님은 곧 하나님이셨습니다. 말씀이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자신을 성경을 통하여 계시하셨습니다.  성경 안의 말씀 안에 거하기를 원합니다. 성령님 저에게 말씀을 조명하여 주시어 주님을 더욱더 깊이 알아 가며 주님을 따라가는 복된 인생으로 인도하옵소서.

주님은 우리가 만지고 보고 느끼는 모든 피조물을 창조하셨고 지금도 주님의 창조사역은 계속되고 있어 저와 같이 미련하고 속된 피조물을 변화시켜 새로운 피조물로 다시 창조하셨습니다.

주님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영생을 주시는 분은 바로 주님이십니다. 주님이 나의 구주임을 마음으로 믿어 고백하고 새로운 피조물로 태어난 자들에게 주님은 영생을 선물로 주십니다.

주님은 어둠을 밝히는 영광의 빛이십니다. 어둠 속에 있어 아무것도 볼 수 없어 방황하고 넘어질 수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빛이신 주님께서 제 안에 계시며 저의 길을 비추시며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