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2:8-14)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이 말씀을 대부분 Christmas 때에 선포를 하며 주님의
탄생을 생각하게 한다.
그런데 이 말씀은 Christmas 때에만 들려 주는 말씀이 아니라 우리의 삶 가운데서 늘 기억하고 감사를 해야 하는 말씀이다.
그런데 이 말씀은 Christmas 때에만 들려 주는 말씀이 아니라 우리의 삶 가운데서 늘 기억하고 감사를 해야 하는 말씀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탄생소식을 천사들을 통하여서 몇몇의 사람들에게 미리 알려 주셨다.
여호와께서는 자신이 행하시고 자는 일들을 택한 자들에게 미리 알려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암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여호와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자신이 행하시려는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창18:1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는냐
여호와께서는 세상을 구원하실 예수님의 오심에 대하여 미리 몇몇의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 사가랴 - (눅1:15) 이는 그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 마리아 - (눅1:31) 보라 네게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 요셉 -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 동방박사 - (마2: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 목자들 - (눅2: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 시므온 - (눅2:34) 보라 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
- 안나 선지자 - (눅2:38)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
첫째, 예수님의 탄생소식은 큰 기쁨이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자신의 아들이 모든 인간의 죄를 담당하시고 속죄하시고 하나님 아버지와 인간과의
관계를 회복하려는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너무나 기뻐하셨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아들로 태어나심을
모든 피조물들에게 얼마나 선포하시기를
원하셨을까?
온 천군 천사와 거룩한 자들과 인간 모두들에게 아기 예수 나심을 선포하시기를 원하셨을 것이다. 하지만 인간에게 이처럼 크나큰 기적의 일을 선포하였다가는 혼란만이 있었을 것이며 온 인간의 죄를 사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인간들이 온전히 받아 들일 수 없었을 것이다. 모든 사람들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없어 오직 선택된 몇몇의 사람에게만
이 놀라운 소식을 전하여 주었다.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고 죄를 용서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다는 소식은 천국의 성도들과 천사들에게는
너무나 기쁜 큰 소식이었다. 그래서 예수님의 탄생소식을 전하는 천사는 너무나 기뻐하며 목자들에게 기쁜
소식이라며 예수님의 탄생을 전하여 준다. 그러는 순간 하늘이 열리며 온 천성의 성도들과 천사들은 한
목소리로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찬양하며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영광을 돌린다.
천사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이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가장 큰 기쁨이라는 것을 잘 안다. 그러기에 천사는 목자들에게 예수님의 탄생소식을 전하여 주며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고 말한다.
우리
또한 아기 예수의 탄생을 진심으로 기뻐하는가?
예수님의
탄생과 예수님의 오심이 내게도 가장 큰 기쁨의 소식이기를 간구한다.
그런데 나는 이 말씀을 묵상하며 그리 큰 기쁨을 느끼지 못한다.
예수님의 은혜를 입고 변화를 받고서 예수님의 이름만 되뇌어도 눈물이 주루르 흘렸는데 지금 이 말씀을
읽으면서 예수님의 이름을 불러보지만 전과 같은 뜨거운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
왜 그럴까?
나의 믿음이 많이 무디어져 있기 때문이다. 다시 믿음이 회복되어 주님의 이름만 불러도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리며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기쁨으로 가득하기를 간구한다.
어떨때 우리는 기뻐하는가?
두가지의 기쁨이 있을 것이다. 세상의 기쁨과 예수 안에서의
기쁨.
세상의 기쁨은 자신의 이익을 구한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자신의 욕구가 성취되었을때 기뻐한다.
운동선수가 자신의 노력으로 자신이 원했던 결과를 얻었을때 기뻐한다.
배불리 먹고 등이 따스한 곳에 누워서 기뻐한다.
그토록 원하던 많은 재물을 갖고는 기뻐한다.
원하는 연인을 맞이할 때 기뻐한다.
다른 이들을 통치하며 자신의 영향력아래에 둘 수 있는 권세를 차지했을때 기뻐한다.
세상을 바라본다면 온전한 기쁨을 찿을 수 없음은 자명하지 않던가.
세상은 온갖 탐욕과 음모과 속임과 교만과 거짓이 교묘하게 숨겨져 있다. 그래서 세상의 것을 추구하게 되어 얻게 되면 기뻐할 수는 있지만 그 기쁨은 일시적인 것이요 곧 없어지는 희미한
안개와도 같은 허무함만을 가져다 준다.
그런데 성경에서 말하는 기쁨은 세상이 말하는 기쁨과는 사뭇 다르다.
주님은 우리에게 항상 기뻐하라고 말씀하신다. (살전5:16) 항상 기뻐하라.
(빌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주님은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항상 기뻐할 수 있는지를 가르쳐 주신다.
(요15:10-11)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 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내가
주님안에 온전히 거하며 주님의 계명을 지키려 할 때에 내 마음에 계신 주님의 기쁨으로 나 역시 기쁨으로 충만케 되리라고 약속을 하신다.
(갈5:22-24)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주님안에 온전하게 거할 때 우리는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된다. 성령의
열매 가운데 희락이 있다. 주님의
사랑안에 거하여 늘 기뻐하며 성령의 열매를 맺는 자들의 특징은 곧 모든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는 것이다.
십자가에 나를 못박은 자들은 마음이 가난할 수 밖에 없다.
마음이 가난한 자는 이미 천국의 축복을 받았기에 늘 주님의 은혜에 감사할 뿐이다. 지금껏 나의 삶을 지켜 주시고 섭리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기뻐하자.
지금의 내가 된 것은 모두 다 주님의 은혜인 것이다.
나의 마음의 상태를 바꾸어서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는 방법을 배워나가자.
(시33:21) 우리 마음이 그를 즐거워함이여. 우리가 그의 성호를 의지하였기 때문이로다.
둘째, 예수님의 세이름
천사는 목자들에게 탄생하신 아기 예수의 세 이름을 가르쳐준다.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KJV) For unto you is born this day in the city of David a Saviour, which is Christ the Lord.
(NIV) Today in the town of David a Savior has been born to you. He is the Messiah the Lord.
또한 마태복음에서도 천사는 예수의 탄생을 알리며 예수님의 이름을 가르쳐준다.
(마1:21-23)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성경은 두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의 이름에 대하여 설명해 준다.
예수님의 이름이 갖고 있는 의미에 대하여 알아보자.
1. 구주 (Savior)
Savior 곧 구주는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신 자를 말한다.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태복음에서 이른바와 같이 예수의 이름의 뜻은 죄에서 구원하실 구주이심을 말한다.
나를 살리시려고 십자가에 달려 대신 죽음으로 모든 죄값을 치뤄주신 예수님.
아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인간에게는 역사를 뒤바꾼 놀라운 사건이며, 하나님에게는 죄로 인해 단절되었던 인간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거룩한 시간이었다.
첫 인간인 아담의 범죄함으로 인해 하나님과 단절되었던 관계가 하나님 이신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순종하심으로 인해 다시 회복된 거룩한 사건이었다.
2. 그리스도 (Christ = Messiah)
주님은 기름부음을 받으신 왕중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로 이 땅에 오셨다. (미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사람들은 인간 예수를 자신의 굶주림을 해결하며 로마에 속박되어 있는 이스라엘을 회복시켜줄 능력있는
왕으로 삼기를 원했다. 예수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시며 병든자와 귀신들린 자를 낫게 하시는 것을
보면서 사람들은 예수님을 자신과 나라를 회복하실 메시야로 보고 예수님을 왕으로 삼기를 원했지만, 예수님께서
나귀타고 예루살렘성에 입성하는 것을 보고 그들은 자신의 생각이 좌절된 것을 알고 예수님을 자신의 육신적인 왕으로 삼고자 하는 욕망이 증오로 변하여
결국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게 하였다.
하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첫 인간 아담으로부터 시작된 죄로 인한 사망의 권세를 깨시기를 원하셨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몸소 인간이 되셔서 죄 있는 모습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사망의 권세를 깨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심으로 우리역시 우리의 육신은 죄로 인해 죽어 흙으로 돌아가게 되지만 하나님의 심판 때에 이르면 성도인 우리의 죽은 몸이 예수님과 같이 부활하여
살아있는 영성체로 변화하여 영원토록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다스리스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함께 하도록 하셨다.
3. 주 (Lord)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이신 주님. 모든 주권을 갖고 계시는 전능자이신 주님.
나의 생명과 죽음과 영생의 key를 갖고 계신 주님.
또한 나의 생명의 주인이며 다스리시는 통치자이시다.
4. 임마누엘
마1:23의 말씀과 같이 임마누엘은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말한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사 하늘에 올라 하나님 아버지의 보좌우편에 앉으시고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하나님을 주님의 자녀의 마음에 보내 주셨다. 주님의 이름을 믿고 시인하며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인생들은 주님의 자녀가 되어 선물로 보내신 성령하나님이 내주하신다. 곧 예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며 임마누엘의 약속을 이루셨다.
마1:23의 말씀과 같이 임마누엘은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말한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사 하늘에 올라 하나님 아버지의 보좌우편에 앉으시고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하나님을 주님의 자녀의 마음에 보내 주셨다. 주님의 이름을 믿고 시인하며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인생들은 주님의 자녀가 되어 선물로 보내신 성령하나님이 내주하신다. 곧 예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며 임마누엘의 약속을 이루셨다.
내 안에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얼마나 놀라운
기쁜 소식인가. 도무지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이다. 두 손을 높이
들고 찬양하며 춤을 추고 싶지 아니한가.
셋째, 찬양
(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KJV) And suddenly there was with the angel a multitude of the heavenly host praising GOD
(NIV) Suddenly a great company of the heavenly host appeared with the angel, praising GOD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자신의 아들인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그 무엇보다 기뻐하셨다.
온 우주 만물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하심을 기뻐하여 찬양을 하였다. 모든 하늘나라의 거룩함들이 드리는 장엄한 찬양. 온 하늘과 땅을 뒤흔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을 빌어 탄생하심을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장엄하고 웅장한 너무나 아름다운 천상의 화음.
한번 생각해 보자.
수많은 거룩한 성도들과 천사들이 함께 모였으니 얼마나 장엄한 광경이며 들리는 찬양은 얼마나 아름다왔을까? 우리는 너무나 아름다운 성악을 들을때 천상의 소리라며 감탄을 한다. 그런데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너무나 아름다운 천상의 찬양이 웅장하게 온 땅에 울려 퍼지니 얼마나 장엄하였을까. 도무지 표현할 수가 없다.
천상의 존재들과 마찬가지로 나의 여호와에 대한 마음이 표출되어 나타나는 것이 찬양일 것이다.
하늘의 성도들과 천사들은 어떤 내용으로 찬양을 하였는가?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천군과 성도들은 땅에 사는 성도들의 평강을 위하여 주님을 보내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며 찬양하였다.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라고 찬양을 하였는데, 땅에 사는 우리는 예수님의 탄생으로 인한
평화가 있는가?
많은 것들이 우리의 마음의 평화를 갖지 못하도록 방해를 하고 막고 있다.
세상의 것은 우리에게 근심과 분노와 거짓과 교만을 잉태하게 한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속으로부터 평강을 빼앗아 가 버린다.
무엇보다도 예수님의 탄생보다 더 중요하고 소중한 것은 없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나의 모든 죄는 용서를 받았고, 주님께서
내 마음속에 거하시게 되었다. 우리의 마음속에 아기 예수님의 탄생하심의 감격과 기쁨이 늘 있다면, 이 세상의 어떤 장애물도 능히 감당할 수 있으리라. 늘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찬양함으로 나의 마음속에서는 주님의 주시는 평강으로 가득차는 축복으로 가득하기를 축원한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들에 베푸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우리 모두가 멸망치 않고 영생을 받기를 원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기쁨으로 영광을 드리며 찬양을 드리자. 그것이 우리 인생의 본분일 것이다.
우리들에 베푸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하나님 아버지,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성경에 여러 선지자들을 통하여 약속하신대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보내 주셨읍니다.
온 천상의 존재들에게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가장 큰 기쁜 순간이었읍니다.
하늘이 열리고 온 천상의 존재들과 천군 천사들이
기뻐하며 예수님의 이 땅에 태어나심을 찬양하는 모습은 저희들은 보지는 못했지만 실로 장엄한 광경이었을 것입니다.
천사는 예수님의 탄생하심을 전하면서 큰 기쁜 소식이라
하였읍니다.
예수님의 탄생하심이 저에게도 가장 큰 기쁜 소식이기를
원합니다.
저의 마음이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저를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저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시려 오신 구원자이신
예수님.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로 오신 예수님.
말씀으로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신 예수님.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님을 제 마음에 내주하시며 저를
천성으로 인도하시며 섭리하시는 임마누엘이신 예수님.
저에게 예수님은 실로 아름다우신 이름입니다.
저의 온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저의 찬양과 감사과 기쁨을 받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