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heavens and earth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창1:1과
요1:1은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구절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구절이
마음에 진심으로 믿어지십니까?
1. 태초에
만물이
창조되기 전에 시간적 차원을 초월한 영원을 말합니다.
우리는
태초가 언제인지 알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기원이 태초인 영원 전부터 이미 계셨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며 말씀으로 계셨음을 어찌 우리
인간이 이해할 수 있겠는가요!
태초에
이미 있으셨던 말씀, 말씀은 곧 주님이시며 하나님이십니다.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하셨던 말씀이 육신을 입고 예수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는 태초가 언제인지를 모르고 육신의 옷을 입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태초 전부터 말씀으로 계신 주님을 믿고 알도록 인도합니다.
말씀이
지금의 우리에게는 현실적으로 주어졌습니다. 곧 성경입니다. 주님은 주님을 만나기를 원하는 우리에게 그 길을 열어 주셨는데 곧 말씀인 성경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말씀 안에 계시는 주님을 만나세요.
2. 하나님이
하나님은
자신이 누구이심을 말씀하십니다.
(출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하나님은
스스로 있는 자이십니다.
누가 만든 분도 아니며 이미 스스로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임재하시는 하나님입니다.
3.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과연
우리는 어떻게 시작하였을까’의 문제를 풀려고 인간은 부단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학교에서
진화의 과정을 통하여 만물이 만들어졌다고 배웠습니다. 모든 피조물이 아주 오래전에 어떤 우연으로 하나로부터 출발하여 진화와 멸종의 과정을
겪으면서 수많은 종으로 변화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창조의 모습을 말씀하시며 ‘하나님이 이르시되’,
‘종류대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의 말씀이 반복이 됩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피조물을 만드실 때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시며 권능의 말씀으로 창조하셨음를 강조합니다.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태초에 말씀이 계셨는데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하셨으며 말씀은 하나님이시며 곧 예수님이십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읍니다.
이 말씀을
믿을 수 있으십니까? 이 말씀이 믿어져야 성경의 내용이 믿어집니다.
주님께서
말씀으로 모든 것을 창조하셨음을 믿는다면 성경에 기록된 일들, 홍해가 갈라지고, 해가 중천에
머물며, 하나님께서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하여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으며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삼일 후에 부활하셨음을 믿게 됩니다.
그 외에도 미련하고 목이 곧은 나 같은 자에게도 주님은 간섭하시고 섭리하시며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저를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의 땅으로 그리고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축복을 베푸심을 믿을 수 있게 됩니다.
그렇지만
많은 이들이 하나님께서 창조주이심을 믿지 못합니다.
만일 창1:1과
요1:의 말씀이 믿어지지 않아 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믿을 수 없다면 성경은 풀리지 않으며 믿음의 근간은 흔들립니다.
하나님이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분이심을 믿습니까!
또한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말씀으로 창조하셨음을 믿습니까!
종류대로
이 말씀은
진화론과 전적으로 대립합니다.
‘종류대로’가 계속하여 반복됩니다. 하나님은 각종의 피조물을 각각의 종류대로 만드셨습니다.
·
(11)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
(21) 바다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는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
(24)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
(25)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성경은 창조과정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합니다.
성경을
보면 모든 생명체를 만드실 때 그 종류대로 지으셨음을 반복해서 말씀하십니다.
창세기는
모든 피조물 즉 별이나 지구나 태양이나 동물이나 식물이나 곤충이나 어류가 진화의
과정을 거친 것이 아닌 원래 각각의 종류대로 완전한 모습으로 창조되었다고 분명하게 말합니다. 물론 어떤 개체는
환경의 영향을 받아 다양한 모양과 기능으로 바뀐 것이 있지만, 그것은 진화가 아니라 환경의 요인을 받아 변이되었습니다.
모든 식물과
동물과 곤충과 박테리아가 어떤 것으로부터 진화되었음을 믿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모든 피조물을 각각의 종류대로 지으셨음을 믿는 것이
더욱 타당한 이치라 생각을 합니다.
성경 창세기는
하나의 생명을 통한 진화의 과정을 통하여 생명체가 지어지지 않았음을 알려주십니다. 그런데 우리 사람은 이를 믿지 못하여
여러 그럴듯한 가설을 세워 우리의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의지를 무너뜨리려 합니다.
진화론은
분명히 성경의 창조와는 극명하게 대조가 됩니다.
세상에
속한 이들은 하나님의 창조 사역을 믿지 못합니다. 상식적으로 지식적으로 믿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인간이
어느 순간 지식을 갖춘 온전한 개체로 갑자기 시작된 것을 인간의 지식과 상식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아 인간의 시작을 인위적으로 접근합니다. 그래서 진화학자들은 어떤 환경이 아주 우연하게 갖추어 졌을 때 이유는 알수 없지만, 갑자기 단세포가 생겨나 그것이 점점 자라나 개체가 특별한 진화과정을 거쳐서
어떤 것은 식물로, 동물로, 곤충으로, 어류로 진화되었고 그중에서 특별한 어떤 것이 진화되어 지금의 인류의 모습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 학설을 믿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과학의 수준으로는 아무것도 없는 무균인 상태에서 아무리 외적인 조건인 온도, 습도, 기압 등을 완벽하게 갖추었다 할지라도 단세포는 커녕 생명의 시작으로 생각하는 단백질의 아미노산조차 만들 수 없습니다.
사람의 예를
보더라도 그들은 사람이 원숭이로부터 진화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숭이와 사람 사이의 중간단계의 변형된 모습은 찾아내지를 못했으며 어떻게 원숭이에서 진화되었는지도 설명을 못 합니다.
우주에는
수많은 은하가 있고 각각의 은하에는 수를 셀 수 없는 별들이 있으며 각각의 별들의 거리는 너무나도 멉니다. 우주의
크기는 아직도 규명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하고 오랜 시간이 흘러도 결코 규명할 수 없을 겁니다. 그런데 세상에 속한 학자들은 우주가 갑자기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어떤
이유로 갑자기 큰 폭발이 일어나서 오랜 진화기간을 거쳐 별들이 생겨났으며 지금도 끝을 알 수 없는 곳으로 매우 빠른 속도로 팽창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성경은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창조 작품임을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롬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지혜로 창조되었음을 스스로 말합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만물에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우주에서도 창조
설계의 증거를 명확하게 볼 수 있도록 과학은 발전할 것입니다.
(욥12:7-9) 이제 모든 짐승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말하리라 땅에게 말하라 네게
가르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이것들 중에 어느 것이 여호와의 손이 이를 행하지 줄을 알지 못하랴
우리 주변에
있는 생명체로부터 하나님의 놀라우신 솜씨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
벌: 육각형의 벌집 구조. 가벼우면서 매우 강한 건축학적 구조
·
박쥐: 초음파. Radar를 발견
·
딱따구리:
15 times per sec. special absorb mechanism between beak and head bone. Beak is
so strong
·
기린: 머리에 피를 공급하기 위해 ~2’의 큰 심장. 땅에 있는
물을 마실 때 피가 Brain에 몰리지 못하도록 valve shuts off
·
비둘기, 연어: 회귀본능
·
벌새:
50-60 times/sec. 90Km/hr. To fly such speed, it needs
enormous energy. Man 1260 beats/min. temperature of body will be 385C
·
식물의 잎: 광합성의 공장
·
인간: 복잡하고 오묘한 각각의 기관
·
아담에게 첫번째 일이 주어지는데 생명체의 이름을 짓는 것입니다.
(창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
부리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이 내용을
토대로 지식이 진화된 것이 아닌 초기 인간인 아담에서부터 지식이 주어졌음을 알수 있습니다.
수많은
생물체의 이름을 짓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지금에는 computer가 있어 많은 양의
data를 저장하고 처리할 수 있지만, 그 당시에는 computer가 없어 일일이 기억해야 했습니다. 사물을
분석하고 분류하고 반복되지 않도록 이름을 지으려면 상당한 지식과 기억력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5. 사람의 창조
(26-27)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은
우리 인간이 편히 살 수 있는 모든 여건을 세심하게 마련하시고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
1st: 혼돈 가운데서 빛과 어둠
·
2nd: 궁창인 하늘 아래와 위의 물
·
3rd: 땅과 바다, 씨 맺는 채소와 열매 맺는 나무
·
4th: 해와 달과 별과 밤과 낮과 시간
·
5th: 물고기와 새
·
6th: 땅의 짐승 그리고 사람
우리
복수로
사용되었으며 삼위이신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계심을 말씀하십니다.
형상을 따라, 모양대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모양대로 지음을 입은 우리는 하나님의 속성을 갖고 있습니다.
출34:6에서 여호와 하나님은 자신의 속성에 대하여 선포하십니다.
(출34:6)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주님의 자녀에게는 그리스도의
형상이 새겨져 있습니다. 죄악 때문에 주님의 형상이 많이 훼손되었지만, 저희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그리스도의 형상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형상이 회복이 되어 창조의 원래 모습으로 변화돼가야 합니다.
심히 좋았더라
하나님은 창조하시며 매번 ‘보시기에 좋았더라’하시며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을 따라 사람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하시며 참으로 기뻐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의지가 약하여 죄악 가운데 빠져 들어가면 하나님은 근심하십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바로 저를 위하여 간구하시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기를 기다리십니다. 그리고 회복이 되면 하나님은 또다시 심히 좋았더라 하시며 저를 기뻐하십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창조사역은 창세기 1장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도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창조주이신
주님께서는 지금도 모든 피조물의 으뜸인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우리의 창조사역을 계속하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롬8: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의 말씀과 같이 우리는 죄의 속성을 첫 인간 아담으로부터 유전으로 이어받았기에 죄에 굴복하여 죄 가운데 거할 수밖에 없습니다.
(고후5:17)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죄 안에
거하는 우리를 주님께서는 물과 성령의 능력으로 더럽고 냄새나는 죄의 옷을 입은 우리를 깨끗하게 하여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셔서 죄로부터 자유롭게
만드십니다.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주임을 믿고 고백하고 시인하면, 주님께서 나의
모든 죄를 대속하셨음으로 주님 안에 거하게 됩니다. 나의 지난날의 세속적이고 부정한 것들은 깨끗함을 입고 주님께 속한 영적인 것으로
변하게 되어 의로운 옷을 입은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어집니다.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시며
심히 기뻐하시는 주님과 가까운 동행을 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참으로
이 말씀은 간단하고 명료합니다. 이 말씀에는 놀라운 진리가 숨겨져 있습니다.
저희가
이 말씀을 온전히 믿으려면 성령의 도우심이 있어야 그대로 믿어집니다.
저희는
그동안 학교에서 배운 대로 저희가 들은 상식으로 우리는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을까의 시작점을 찾으려 하였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인위적인 진화의 가설을 만들어내어 마치 이 가설이 진실인양 착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저희에게 어리석음을 주는 인위적인 생각에서 벗어나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피조물을 창조하셨음을 온전하게 믿어 제 안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닮은 지혜의 자녀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날마다
저를 새롭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저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