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5일 일요일

계획을 바꾸신 하나님

(13:7-8) 너는 이 땅을 아홉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라 하셨더라. 므낫세 반 지파와 함께 르우벤 족속과 갓 족속은 요단 저편 동쪽에서 그들의 기업을 모세에게 받았는데 여호와의 종 모세가 그들에게 준 것은 이러하니….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가나안 땅을 축복의 땅으로 주겠다고 약속을 하셨다.
그런데 므낫세, 르우벤, 므낫세 지파가 가나안 땅이 아닌 요단 동편의 땅을 요구하자 허락하신다. 하나님께서 뜻을 바꾸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 뜻을 바꾸셔서 축복의 땅으로 할당해 주신다. 9절로부터 32절에 므낫세 반 지파와 르우벤 족속과 갓 족속에게 주신 땅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께서는 원래 기업으로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가나안 땅이 아닌 요단 동편에 있는 땅을 이들 족속에게 기업으로 주시며 축복을 하신다.
 
하나님의 뜻이 바뀐 것이다
 
하나님은 오류가 없으신데 어찌하여 한번 정하신 뜻을 바꾸실까?
그렇다면 의문점은 하나님은 나를 향하신 뜻을 바꾸실까?
 
만일 바꾸신다면 이 말씀은 우리에게 위로와 소망의 축복의 말씀이지 않겠는가?
내 자신을 너무나 잘 알지 않는가내 마음속에는 온갖 죄악의 속성들을 갖고 있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을 받기에는 너무나 합당하지 않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 뜻을 변경하실 수도 있다.
말라기에서 하나님은 한번 정하신 뜻은 변함이 없으신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요나서나 출애굽에서는 하나님은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나게 되면 하나님의 뜻을 돌이키신다고 말씀하신다.
 
두 말씀이 상반되는 약속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3:6)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3:10) 하나님이 그들이 행한 것을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32:14)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라.
 
말씀을 다시한번 보자.
말라기서에서 하나님께서 야곱의 자손들에게 하신 약속은 소멸되지 않을 것을 약속하셨다.
 
야곱의 자손은 누구를 말하는가
곧 하나님의 택하신 자손을 말씀하시며 주님의 자녀들을 의미하지 않는가.
주님의 자녀들이 때로는 넘어지고 자빠지고 좌절하고 소망을 잃기도 하지만 결코 버리지 않으시겠다는 확고한 하나님의 약속이시다. 결코 자신의 자녀들을 버리지 않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잡아 용기를 내어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다시 일어나서 주님의 표대를 향하야 나아가자
 
그런데 요나서나 출애굽에서는 택하신 백성들이 만일 악한 길에서 떠나 돌이키면 재앙을 내리지 않으시겠다고 말씀하신다.
 
재앙을 받는다고 해서 야곱의 자손으로서 소멸되지 않을 약속은 변하지 않는다.
주님의 택한 자녀가 주님의 뜻을 따르지 않는 다면 재앙이 임할 수도 있다. 재앙을 통하여서라도 그를 일깨워 다시 주님 뜻대로 살도록 인도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시지만 계획을 바꾸실 때가 있다.
하나님의 관심은 자녀에게 있기 때문이다.
 
(33:11) 너는 그들에게 말하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택한 자녀가 악한 길에서 돌아오는 것을 기뻐하시며 악한 길에서 뉘우쳐 다시 주님 앞에서 나오면 재앙을 거두시고 다시 의의 길로 축복의 길로 인도하신다마치 탕자가 다시 돌아오기 만을 기다려 성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아버지의 심정과도 같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가 재앙 가운데 있을때 마음 아파하시며 재앙의 뜻을 돌이키신다.
(대상21:15)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멸하러 천사를 보내셨더니 천사가 멸하려 할 때에 여호와께서 보시고 이 재앙 내림을 뉘우치사 멸하는 천사에게 이르시되 족하다 이제는 네 손을 거두라 하시니 그 때에 여호와의 천사가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 곁에 선지라.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들의 반응에 따라 자신의 뜻을 바꾸신다.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들이 자신의 삶의 방향을 바꾸시는 것을 보시고 축복의 길로 인도하시는 이유는 택하신 자녀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변함이 없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자녀가 죄악 가운데 있을때 마음 아파하신다.
(8:26)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죄성을 갖고 있는 내가 망령되이 행하게 되면 내 안에 계신 성령께서는 탄식하며 나를 위하여 간구하신다.
주님은 내가 죄악으로 병들어 갈 때 그런 나를 고치시겠다고 재앙을 내리시지만 마음 아파하신다.
 
 
언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뜻을 바꾸시는가?
1.     악에서 돌아오면
 
(18:8) 만 일 내가 말한 그 민족이 그의 악에서 돌이키면 내가 그에게 내리기로 생각하였던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겠고 내가 어느 민족에게 국가를 건설하거나 심으려 할 때에 만일 그들이 나 보기에 악한 것을 행하여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면 내가 그에게 유익하리라고 한 복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리라.
(26:3) 그들이 듣고 혹시 각각 그 악한 길에서 돌아오리라. 그리하면 내가 그들의 악행으로 말미암아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려 하던 뜻을 돌이키리라.
(36:3) 유다 가문이 내가 그들에게 내리려 한 모든 재난을 듣고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키리니 내가 그 악과 죄를 용서하리라 하시니라
 
우리 모두에게는 죄의 본성이 있다.
그래서 틈만 나면 내 속 깊이 감추어져 있던 죄의 본성이 삐죽히 머리를 디밀고 죄악을 범하도록 유혹하여 악행을 범하도록 교묘하게 인도한다. 악행 가운데 있다보면 어느새 익숙해지고 무디어져서 거듭해서 죄를 짓고만다. 계속해서 죄로 벗어나지 않고 악함 가운데 있다면 하나님께서 내게 약속하신 축복을 거두시고 나를 고치시기 위해 축복과 기쁨의 자리에 재앙이 임하게 된다. 만일 재앙을 보고 악한 죄의 길에서 떠나 하나님께 회개하며 용서를 구하면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시며 재앙을 거두시고 다시 기쁨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신다.
 
악으로부터 돌이키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회개이다.
자신이 행한 악한 죄로부터 벗어나기를 원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와 마음을 찢으며 용서를 구하는 간구이다.
 
성경에 나오는 대표적인 악한 사람인 아합과 그의 아내인 이세벨.
악한 일을 행함으로 여호와의 진노를 받은 아합과 이세벨이였지만 아합이 겸비한 마음으로 회개하자 하나님께서는 그의 뜻을 바꾸셨다. 아무리 악한 자일지라도 겸손한 마음으로 회개를 하면 하나님께서는 그의 뜻을 돌이키시고 때를 늦추시거나 바꾸신다.
 
(왕상21:19) 너는 그(엘리야)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죽이고 또 빼앗았느냐 하셨다 하고 또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곳에서 개들이 네 피 곧 네몸의 피도 핥으리라 하였다 하라.
(왕상21:27) 아합이 이 모든 말씀을 들을 때에 그이 옷을 찢고 굵은 베로 몸을 동이고 금식하고 굵은 베에 누우며 또 풀이 죽어 다니더라여호와의 말씀이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합이 내 앞에 겸비하므로 내가 재앙들 저의 시대에는 내리지 아니하고 그 아들의 시대에야 그의 집에 재앙을 내리리라 하셨더라.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사랑하시는 다윗의 죄를 묵과하실 수 없으셨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어 정욕으로 밧세바를 얻기 위해 그녀의 남편인 우리야를 죽인 다윗의 죄를 지적케 하신다. 다윗은 자신의 죄를 지적하는 선지자 나단의 책망에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한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멸하기로 하셨던 자신의 뜻을 바꾸신다.
 
(삼하11:27) 다윗이 행한 그 일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더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다윗이지만, 수 많은 시편을 쓴 영성이 깊은 다윗이지만 그런 다윗도 죄를 범한다. 그것도 사람을 계획적으로 살인하는 죄를 범하였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다윗을 기뻐하시지 않으셨고 또한 다윗의 죄는 묵과하실 수 없으셨다.
 
(삼하12: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이에 대한 다윗의 참회의 기도의 노래가 시51편이다.
(51:1-3)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나의 죄악을 말깧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히 지우소서. 무릇 나는 나의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내게 이해할 수 없는 재앙이 임했는가?
어려운 상황 가운데 있는가?
어떤 죄악을 하나님께 행하였는가를 살펴 보자.
하나님께 나의 죄악됨을 가슴을 찢고 회개하며 용서를 구하면 하나님께서 이를 들으시고 그 뜻을 바꾸시지 않으시겠는가.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셨기 떄문이다.
 
어려움 가운데 있다면 이렇게 기도해 보자.
저의 죄악된 행실로 인해 어려운 상황 가운데 있읍니다. 저의 죄악됨을 회개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악한 길에서 돌아오면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저에게 내리시고자 하셨던 재앙을 돌이키실 것이라고 약속하시지 않으셨읍니까저의 악한 행실을 가슴을 찢으며 회개합니다. 주님 저를 불쌍하게 여기시고 다시 주님 앞에서 즐거운 노래로 영광을 올려 드리게 하옵소서.
 
 
2.     간구하면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었다. 선지자 이사야가 그에게 나아와 이제는 죽음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고 말하자 히스기야는 여호와께 벽을 향하여 간절하게 기도를 한다.  여호와께서는 히스기야를 들이시고 그 뜻을 돌이키시고 그에게 15년을 더 살 수 있도록 하신다. 그 말씀대로 히스기야는 15년을 더 살게 된다.
 
(왕하20:1-2)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그에게 나아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집을 정리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왕하20:5)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 일 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 가겠고
 
 
3.     주님의 관점으로 보자
(50: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요셉이 형제들로부터 왕따를 당하고 종으로 팔려간 후로 요셉은 많은 인생의 고난과 좌절을 겪어야 했다.
그렇지만 절망의 시간 가운데서도 요셉은 하나님의 섭리하심으로 애굽의 총리까지 이르게 되며 많은 선한 일들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행한다.

인간의 관점으로 볼 때는 하나님의 뜻이 여러번 바뀐 것 같다.
하지만 주님의 관점에서의 큰 그림은 전혀 바뀌지 않았다. 하나님은 요셉을 쓰시려고 고난을 통해서 요셉을 훈련시키시고 준비시키셨던 것이다하나님은 자신의 자녀들을 사랑함에는 전혀 변함이 없으신 분이시다
 
우리 인생길이라는 것이 도무지 이유를 알 수 없는 고난과 좌절을 만나지 않는가.
왜 이런 회복하기 어려운 병에 걸렸을까!
어떻게 살아야 하나 막막할 때가 있다. 무엇을 해야 먹고 살 수 있을까 전전긍긍하기도 한다.
사람과의 관계가 어찌 이리 험악할까저 사람이 사라져 버렸으면 내가 편할텐데.
 
하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왜 제게 이런 어려운 고통을 주십니까?
 
도무지 이렇게 하신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다며 믿음을 잃어버리기도 한다.
그렇게해서 주님을 떠난다면 내 마음속에는 무엇이 남을까?
공허함과 절망과 후회가 가득하지 않겠는가.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온전하게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을 만난 욥에게 하나님은 이렇게 묻는다.
(38:3)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 하시며 여러 가지를 물어 보시지만 욥은 한마디도 대답할 수 없었다또한 우리도 하나님께서 왜 내게 이해할 수 없는 일을 행하셨는지에 대하여 대답할 수 없다그것은 하나님께 속한 전적인 주권이기 때문이다.
 
오늘의 슬픔과 고난과 상처는 내일의 기쁨과 즐거움과 온전함으로 회복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 들이자.
 
나에게 일어나는 사건 가운데서 나의 관점이 아닌 주님의 관점으로 보는 훈련을 하자.
무엇보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변함이 없으시다는 사실을 간직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다.
 
 
하나님의 언약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또한 하나님의 성품도 결코 변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런 하나님께서 계획을 바꾸실 때가 있는데 곧 내가 하나님께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에 따라서 그 뜻을 바꾸시기도 하신다. 왜냐하면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약속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삶을 통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시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내가 주님의 뜻 가운데서 주님의 뜻을 이루며 살기를 기뻐하신다.
그렇지만 내가 악한 사단의 지배를 받는 세상의 풍속을 쫏아가며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치우쳐서 살아가며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축복의 길에서 벗어 난다면 나를 고쳐 주시기 위해서 재앙의 심판을 내리신다. 주시는 경고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죄의 길로 간다면 결국은 파멸과 멸망을 받을 수밖에 없지만, 은혜로서 죄악을 깨닫고 주님 앞에 나아와 저질렀던 죄악의 못된 행실을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면 하나님께서는 그 뜻을 바꾸신다.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이시며 만왕의 왕이십니다.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는 환난 가운데 거하기도 하고 재앙이 저를 덮치기도 하여 소망이 없는 절망 가운데 거할 떄가 있읍니다.
외롭고 아무도 도울 이가 없다고 느낍니다.
주께서는 저의 연약함을 잘 아십니다.
 
저를 사랑하시겠다는 약속은 결코 변함이 없으십니다.
주님 제가 어려움 가운데 있을 떄 제의 참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저의 마음을 열게 하옵소서.
환난과 재앙과 어려움 가운데서 주님께서는 저에게 들려 주시고 싶으신 말씀이 있읍니다.
잘못된 죄악의 길을 가며 곤란과 환난 가운데 있을 때에 저희가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나 회개하고 주의 긍휼을 구하게 하옵소서.
아버지께서는 이를 들으시고 우리를 불쌍하게 여기사 긍휼을 베푸셔서 하나님의 뜻을 바꾸셔서 또 다른 은혜의 축복의 길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의 저희에 대한 사랑은 변함이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기를 만일 너희가 너희의 악한 죄악됨으로부터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면 내가 듣고 재암을 내리기로 한 나의 뜻을 기뻐하며 바꿀것이라 약속하셨읍니다
제가 악한 길에서 떠나 다시 살기를 원합니다 제게 긍휼을 베푸소서.
 
저는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온전하게 이해할 수 없읍니다.
비록 제게 임한 이 환난과 어려움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 수 없읍니다.
그렇지만 주님만을 의지하는 저를 위해 행하시는 주님의 긍휼과 선함이 항상 저에게 임할 것을 믿습니다.
주님을 신뢰하며 저를 천성으로 인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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