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8::22-25) 하루는 제자들과 함께 오르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이에 떠나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더라.
이 말씀은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에도 기록되어있다.
(마8:23-27)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막4:35-41) 그들이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막4:35-41) 그들이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이 세 말씀을 종합해보자.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셨다.
마침 광풍이 닥쳐 와서 사나운 물결로 인해 물이 배 안에 가득하였다. 배가 좌초될 위기에 빠졌다.
예수님께서는 깊이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은 무서워하였다.
제자들은 곤히 주무시고 계시는 예수님을 깨웠다.
제자들은 자신들이 죽게 되었으니 살려 달라고 예수님께 간청을 한다.
예수님은 제자들에 어찌 무서워하며 두려워하며 믿음이 없느냐고 꾸짖으신다.
예수님은 바다와 바람을 꾸짖으시며 잠잠하고 고요하라고 명령하신다.
바람이 그쳤고 바다는 아주 잔잔하여졌다.
제자들은 놀라서 바람과 바다를 순종시키시는 예수님을 심히 두려워하게 되었다.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셨다.
마침 광풍이 닥쳐 와서 사나운 물결로 인해 물이 배 안에 가득하였다. 배가 좌초될 위기에 빠졌다.
예수님께서는 깊이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은 무서워하였다.
제자들은 곤히 주무시고 계시는 예수님을 깨웠다.
제자들은 자신들이 죽게 되었으니 살려 달라고 예수님께 간청을 한다.
예수님은 제자들에 어찌 무서워하며 두려워하며 믿음이 없느냐고 꾸짖으신다.
예수님은 바다와 바람을 꾸짖으시며 잠잠하고 고요하라고 명령하신다.
바람이 그쳤고 바다는 아주 잔잔하여졌다.
제자들은 놀라서 바람과 바다를 순종시키시는 예수님을 심히 두려워하게 되었다.
(23)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광풍은 예고된 것이 아니다.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이 탄 배가 있는 호수
한 가운데에 마침 광풍이 내리쳤다. 광풍으로 물결이 사납게 일어 물로 가득찬 배가 이리저리 마구 흔들리며
배에 탄 이들을 정신없게 만든다. 만일 광풍이 일어날 것을 미리 알았더라면 결코 배를 타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 역시 살면서 전혀 생각하지 못한 때에 견디기 어려운 환난을 만난다.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는데 너무나 힘든 상황을 직면한다. 심한 파도와 바람으로 이리 저리 마구 흔들리며 죽을 것 같은 경험을 하지 않았던가! 나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일들을 만난 것이다.
그러면서 주님께서는 마치 나를 돌보지 않으시는 것처럼 느낀다.
(24)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막4:38)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제자들은 자신들이 위험 가운데 있자 왜 주님은 잠만 주무시고 계시는가 하며 주님을 깨워 “우리가 죽게 된것을 돌보지 아니하십니까?” 하며 주님께 하소연하듯이 말한다
주님의 제자들은 나름대로 주님의 제자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
밤새도록 고기 한마리 잡지 못하다가 주님이 말씀하신곳에 그물을 내리자 너무나 많은 고기가 잡혔으며, 주의 복음이 선포되며 죄 사함이 있으며 문둥병자와 귀신들린자들과 중풍병자가 나음을 입는 역사가 일어나는 곳에 주님과 함께 한 제자들이다. 주님과 함께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그런데 큰 위험에 직면하자 현실을 바라본다. 예수님께서 자신들이 탄 배에 함께 계시는 데도 불구하고 죽게 되었다고 호들갑을 떨며 곤히 주무시고 계시는 주님을 깨워 살려 달라고 간청을 한다. 그렇지만 예수님께서 타셨기에 그 배는 결코 침몰하지 않았을 것이다. 아직 예수님께서 하셔야 일들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는데 너무나 힘든 상황을 직면한다. 심한 파도와 바람으로 이리 저리 마구 흔들리며 죽을 것 같은 경험을 하지 않았던가! 나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일들을 만난 것이다.
그러면서 주님께서는 마치 나를 돌보지 않으시는 것처럼 느낀다.
(24)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막4:38)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제자들은 자신들이 위험 가운데 있자 왜 주님은 잠만 주무시고 계시는가 하며 주님을 깨워 “우리가 죽게 된것을 돌보지 아니하십니까?” 하며 주님께 하소연하듯이 말한다
주님의 제자들은 나름대로 주님의 제자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
밤새도록 고기 한마리 잡지 못하다가 주님이 말씀하신곳에 그물을 내리자 너무나 많은 고기가 잡혔으며, 주의 복음이 선포되며 죄 사함이 있으며 문둥병자와 귀신들린자들과 중풍병자가 나음을 입는 역사가 일어나는 곳에 주님과 함께 한 제자들이다. 주님과 함께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그런데 큰 위험에 직면하자 현실을 바라본다. 예수님께서 자신들이 탄 배에 함께 계시는 데도 불구하고 죽게 되었다고 호들갑을 떨며 곤히 주무시고 계시는 주님을 깨워 살려 달라고 간청을 한다. 그렇지만 예수님께서 타셨기에 그 배는 결코 침몰하지 않았을 것이다. 아직 예수님께서 하셔야 일들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제자들은 배가 뒤집혀 버릴 것 같은 두려움과 공포가 밀려와서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예수님께서 함께 배 안에 계셨지만 자신에게 닥친 현실만을 바라본 것이다.
주님은 그런 제자들을 보시면서 어찌하여 믿음이 적냐고 물으신다.
나 역시 살면서 내가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을 갑작스럽게 만났을때 초죽음이 되어 주님께 살려 달라고 간청을 하지 않았던가. 우리 대부분 나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었던 일들을 겪지 않았던가. 혹 지금 그런 일들을 만났는가? 병에 걸려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살려 달라고, 재정적인 압박에 풍족한 재물을 달라고, 자식의 일로, 형제간의 일로, 사람들과의 관계의 어려움으로 죽게 되었으니 주님께 제발 살려 달라고 간구하지는 않는가?
주님은 그런 제자들을 보시면서 어찌하여 믿음이 적냐고 물으신다.
나 역시 살면서 내가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을 갑작스럽게 만났을때 초죽음이 되어 주님께 살려 달라고 간청을 하지 않았던가. 우리 대부분 나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었던 일들을 겪지 않았던가. 혹 지금 그런 일들을 만났는가? 병에 걸려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살려 달라고, 재정적인 압박에 풍족한 재물을 달라고, 자식의 일로, 형제간의 일로, 사람들과의 관계의 어려움으로 죽게 되었으니 주님께 제발 살려 달라고 간구하지는 않는가?
불안하고 근심하며 무서워하며 “주님 저의 도움이 어디에서 옵니까. 지금 주무시고 계십니까. 어찌하여 저의 형편을 돌보지 않으십니까.
제가 지금 죽을 것 같은 고통 가운데 있읍니다. 저를 살려 주세요”하며 간청을 할 것이다.
그렇게 안절부절하는 나를 보시면서 주님께서는 분명히 “너는 어찌 그리 믿음이 없느냐. 내가 너와 함께 하는데 너는 왜 그리 두려워하는가. 나의 사랑하는 자녀야 너는 두려워 하지 말아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하시며 분명하게 말씀하실 것이다.
(24) 예수께서 잠을 꺠어
그런데 주님의 자녀들은 반드시 주님께서 주무시는 것과 같은 침묵하시는 기간을 통과해야 한다.
그렇게 안절부절하는 나를 보시면서 주님께서는 분명히 “너는 어찌 그리 믿음이 없느냐. 내가 너와 함께 하는데 너는 왜 그리 두려워하는가. 나의 사랑하는 자녀야 너는 두려워 하지 말아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하시며 분명하게 말씀하실 것이다.
(24) 예수께서 잠을 꺠어
그런데 주님의 자녀들은 반드시 주님께서 주무시는 것과 같은 침묵하시는 기간을 통과해야 한다.
지금 광풍이 몰아치는 아무도 없는 광야의 길을 가고
있는가?
주님 왜 제게 이런 일들이 있읍니까? 주님께서는 어디에 계십니까?
마치 여호와께서 주무시며 내가 홀로 있는 것같은 느낌이 들며 주님께서 나를 버렸다고 생각이 든다.
주님 왜 제게 이런 일들이 있읍니까? 주님께서는 어디에 계십니까?
마치 여호와께서 주무시며 내가 홀로 있는 것같은 느낌이 들며 주님께서 나를 버렸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와 같은 부침이 있는 삶을 살았던 시편기자는 이렇게 여호와께 고백을 한다.
(시10:1) 여호와여 어찌하여 멀리 서시며 어찌하여 환난 때에 숨으시나이까?
(시44: 23-26) 주여 깨소서. 어찌하여 주무시나이까. 일어 나시고 우리를 영원히 버리지 마소서. 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가리시고 우리의 고난과 압제를 잊으시나이까. 우리 영혼은 진토 속에 파묻히고 우리 몸은 땅에 붙었나이다. 일어나 우리를 도우소서. 주의 인자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원하소서.
(시10:1) 여호와여 어찌하여 멀리 서시며 어찌하여 환난 때에 숨으시나이까?
(시44: 23-26) 주여 깨소서. 어찌하여 주무시나이까. 일어 나시고 우리를 영원히 버리지 마소서. 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가리시고 우리의 고난과 압제를 잊으시나이까. 우리 영혼은 진토 속에 파묻히고 우리 몸은 땅에 붙었나이다. 일어나 우리를 도우소서. 주의 인자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원하소서.
주님께서 침묵하시는 이유는 반드시 있다.
곧 나에게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시기 위함이다.
침묵의 기간을 통해서 나의 잘못된 죄악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 하시며 또한 침묵의 훈련을 통해서 나를 더욱 주님을 알아가는 깊은 영적인 존재가 되도록 훈련을 시키신다.
나의 눈에는 여호와께서 침묵하시는 듯 하지만 주님은 결코 주무시지도 않으시며 나를 인도하신다.
(시121:3-4)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곧 나에게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시기 위함이다.
침묵의 기간을 통해서 나의 잘못된 죄악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 하시며 또한 침묵의 훈련을 통해서 나를 더욱 주님을 알아가는 깊은 영적인 존재가 되도록 훈련을 시키신다.
나의 눈에는 여호와께서 침묵하시는 듯 하지만 주님은 결코 주무시지도 않으시며 나를 인도하신다.
(시121:3-4)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한가지 우리가 분명하게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시는데도 제자들이 탄 배에 심한 광풍이 내리쳤다. 그것도 배에 물이 가득차서 거의 파선할 지경에 이르기까지 광풍은 몰아쳤던 것이다.
우리는 대부분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면 광풍을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본문의 말씀을 보면 주님께서 배에 나와 함께 하실 지라도 광풍은 내리 칠 수 있다고 말씀을 한다.
주님께서 함께 하시는 교회가 늘 잔잔하던가?
열심히 교회에서 헌신하며 주님을 사랑하는데 근심이 없을까?
주님께서 나와 항상 함께 하시는데 나는 늘 고요하고 평온한가?
주님께서 나의 이웃에게도 함께 하시는데 그들은 늘 바람도 없이 걱정도 없을까?
주님께서 함께 하시는데도 제자들이 탄 배에 심한 광풍이 내리쳤다. 그것도 배에 물이 가득차서 거의 파선할 지경에 이르기까지 광풍은 몰아쳤던 것이다.
우리는 대부분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면 광풍을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본문의 말씀을 보면 주님께서 배에 나와 함께 하실 지라도 광풍은 내리 칠 수 있다고 말씀을 한다.
주님께서 함께 하시는 교회가 늘 잔잔하던가?
열심히 교회에서 헌신하며 주님을 사랑하는데 근심이 없을까?
주님께서 나와 항상 함께 하시는데 나는 늘 고요하고 평온한가?
주님께서 나의 이웃에게도 함께 하시는데 그들은 늘 바람도 없이 걱정도 없을까?
광풍이 내리치는 가운데서도 마구 흔들리는 배 가운데서 평안히 주무시는 주님.
나도 광풍 속에서도 편히 잘 수 있는 주님의 평강의 마음을 늘 갖기를 간구한다.
어찌보면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심한 광풍은 한참후에 뒤돌아 보았을때 기억에도 가물 가물한 지극히 적은 부분일 수도 있다. 너무 안절부절거리며 호들갑 떨지 말자. 담대하자. 두려워하지 말자.
주님께서 나의 모든 것을 보고 계신다.
주님께서 내 안에 함께 계시는데 무얼그리 걱정하며 근심하랴.
주님께서 우리에게 늘 말씀하시듯이 두려워 하지 말자. 어떤 상황에서든지 기뻐하며 감사와 모든 영광을 주님께 드리자. 나를 살리시려 자신의 목숨을 기꺼이 십자가에 내어 드린 가장 친한 친구이시며 나의 사랑하는 왕이신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시지 않던가.
어찌보면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심한 광풍은 한참후에 뒤돌아 보았을때 기억에도 가물 가물한 지극히 적은 부분일 수도 있다. 너무 안절부절거리며 호들갑 떨지 말자. 담대하자. 두려워하지 말자.
주님께서 나의 모든 것을 보고 계신다.
주님께서 내 안에 함께 계시는데 무얼그리 걱정하며 근심하랴.
주님께서 우리에게 늘 말씀하시듯이 두려워 하지 말자. 어떤 상황에서든지 기뻐하며 감사와 모든 영광을 주님께 드리자. 나를 살리시려 자신의 목숨을 기꺼이 십자가에 내어 드린 가장 친한 친구이시며 나의 사랑하는 왕이신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시지 않던가.
마침 광풍이 내리치지지만 그곳에는 주님도 나와 함께
하신다.
비록 주님께서 주무시듯이 잠잠하시듯 하시지만 그렇지만 주님은 결코 주무시지 않으신다. 주님께서는 나의 잘못된 것들을 고치시고는 결정적인 순간 나를 도와 순식간에 바람과 파도는 잔잔하여져서 나는 다시 안전한 포구를 향한 인생의 항로를 갈 것이다.
(25)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나는 주님을 어떤 주님으로 알고 있는가? 단지 사랑의 주님이라고만 생각하고 있는가?
자연을 복종시키는 예수님을 두려워 해야 한다.
흉용하게 뛰노는 바다와 바람을 보시며 예수님은 꾸짖으시며 잠잠하라 명령하신다.
그러자 그토록 배를 삼킬듯이 흔들어대던 바다와 바람은 아무일이 었었듯이 즉시로 잠잠해 졌다.
바다와 바람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을 한 것이다.
(마8:26)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잠잠하라 하시는 주님의 말씀에 복종하는 바람과 바다.
권위의 말씀앞에 순종하는 광풍. 그토록 흉융하게 뛰놀던 광풍이 주님의 말씀 앞에 잔잔하여 진 것을 제자들은 자신의 두 눈으로 직접 목격할 수 있었다. 그리고 제자들은 그런 주님을 놀라서 두려워할수 밖에 없었다.
나는 어떤 주님을 보았는가? 나는 어떤 주님을 알고 있는가?
성경에는 말씀으로 자연을 복종시키시는 주님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다.
자연을 복종시키는 분은 오직 여호와 한 분 뿐이시다.
지금도 우리는 자연의 위력 앞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몰아치는 폭풍우를 제지할 수도 방향을 바꿀 수도 없다.
몇년전에 갑자기 들이닥친 쓰나미를 멈출수 없어 그저 속수무책으로 덥쳐오는 물결에 휩쓸릴 수 밖에 없었다. 지진으로 마구 요동히는 땅을 억제할 수도 예측할 수도 없다.
뜨거운 화산재와 용암으로 흘러 내리는 화산의 활동을 멈출수 없다.
과학이 발달하였어도 자연의 몸부림에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캄캄한 밤에 밖을 나가 하늘을 바라 보라. 얼마나 많은 은하들이 있으며 각각의 은하에는 얼마나 많은 별들이 있는가. 지름이 크고 아무리 해상력이 뛰어난 망원경으로도 별의 수를 셀 수 없다. 지금 우리가 보는 것은 하늘의 극히 일부분만을 보고 있으니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우주는 얼마나 크고 깊고 넓고 광대한지를 가늠조차 할 수 없다.
우리의 지식의 한계 저너머에 계신 하나님의 지식의 광활함.
산과 바다와 별들과 해와 달을 창조하신 창조주.
땅과 바다에 사는 수많은 각각의 생명체를 지으신 주님.
그런 주님을 경외함으로 두려워하는가?
그런데 우리는 모든 우주만물의 주인이신 주님을 너무나 과소평가를 하며 함부로 대한다.
심지어는 자신의 일이 잘 안될때 ‘Oh my god’하지를 않나 때로는 ‘jesus’하며 욕을 해댄다.
우주 만물의 주인이신 주님의 실체를 모르기 때문에 함부로 말하는 것이다. 만일 자신이 함부로 말하는 주님이 어떤 분이심을 제자들처럼 두 눈으로 직접 보았더라면 결코 그렇게 함부로 말하며 대하지 않았을 것이다.
주님의 실체를 만난 주님의 제자들은 비록 주님을 친구처럼 형제와 같이 가까이에서 함께 하였지만 자연을 복종시키시는 주님을 보고 두려워하며 경외할 수 밖에 없었다.
제발 주님의 이름을 망령되지 부르지 말라.
주님은 자연을 복종시키시는 창조주이시며 모든 주권을 갖고 계신 하나님이시다.
주님의 이름은 너무나 귀한 이름이다. 귀한 이름을 바로 내게도 주셨다. 그리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는 모든 상황 가운데서 건져주시고 높여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시91:14)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비록 주님께서 주무시듯이 잠잠하시듯 하시지만 그렇지만 주님은 결코 주무시지 않으신다. 주님께서는 나의 잘못된 것들을 고치시고는 결정적인 순간 나를 도와 순식간에 바람과 파도는 잔잔하여져서 나는 다시 안전한 포구를 향한 인생의 항로를 갈 것이다.
(25)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나는 주님을 어떤 주님으로 알고 있는가? 단지 사랑의 주님이라고만 생각하고 있는가?
자연을 복종시키는 예수님을 두려워 해야 한다.
흉용하게 뛰노는 바다와 바람을 보시며 예수님은 꾸짖으시며 잠잠하라 명령하신다.
그러자 그토록 배를 삼킬듯이 흔들어대던 바다와 바람은 아무일이 었었듯이 즉시로 잠잠해 졌다.
바다와 바람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을 한 것이다.
(마8:26)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잠잠하라 하시는 주님의 말씀에 복종하는 바람과 바다.
권위의 말씀앞에 순종하는 광풍. 그토록 흉융하게 뛰놀던 광풍이 주님의 말씀 앞에 잔잔하여 진 것을 제자들은 자신의 두 눈으로 직접 목격할 수 있었다. 그리고 제자들은 그런 주님을 놀라서 두려워할수 밖에 없었다.
나는 어떤 주님을 보았는가? 나는 어떤 주님을 알고 있는가?
성경에는 말씀으로 자연을 복종시키시는 주님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다.
자연을 복종시키는 분은 오직 여호와 한 분 뿐이시다.
지금도 우리는 자연의 위력 앞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몰아치는 폭풍우를 제지할 수도 방향을 바꿀 수도 없다.
몇년전에 갑자기 들이닥친 쓰나미를 멈출수 없어 그저 속수무책으로 덥쳐오는 물결에 휩쓸릴 수 밖에 없었다. 지진으로 마구 요동히는 땅을 억제할 수도 예측할 수도 없다.
뜨거운 화산재와 용암으로 흘러 내리는 화산의 활동을 멈출수 없다.
과학이 발달하였어도 자연의 몸부림에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캄캄한 밤에 밖을 나가 하늘을 바라 보라. 얼마나 많은 은하들이 있으며 각각의 은하에는 얼마나 많은 별들이 있는가. 지름이 크고 아무리 해상력이 뛰어난 망원경으로도 별의 수를 셀 수 없다. 지금 우리가 보는 것은 하늘의 극히 일부분만을 보고 있으니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우주는 얼마나 크고 깊고 넓고 광대한지를 가늠조차 할 수 없다.
우리의 지식의 한계 저너머에 계신 하나님의 지식의 광활함.
산과 바다와 별들과 해와 달을 창조하신 창조주.
땅과 바다에 사는 수많은 각각의 생명체를 지으신 주님.
그런 주님을 경외함으로 두려워하는가?
그런데 우리는 모든 우주만물의 주인이신 주님을 너무나 과소평가를 하며 함부로 대한다.
심지어는 자신의 일이 잘 안될때 ‘Oh my god’하지를 않나 때로는 ‘jesus’하며 욕을 해댄다.
우주 만물의 주인이신 주님의 실체를 모르기 때문에 함부로 말하는 것이다. 만일 자신이 함부로 말하는 주님이 어떤 분이심을 제자들처럼 두 눈으로 직접 보았더라면 결코 그렇게 함부로 말하며 대하지 않았을 것이다.
주님의 실체를 만난 주님의 제자들은 비록 주님을 친구처럼 형제와 같이 가까이에서 함께 하였지만 자연을 복종시키시는 주님을 보고 두려워하며 경외할 수 밖에 없었다.
제발 주님의 이름을 망령되지 부르지 말라.
주님은 자연을 복종시키시는 창조주이시며 모든 주권을 갖고 계신 하나님이시다.
주님의 이름은 너무나 귀한 이름이다. 귀한 이름을 바로 내게도 주셨다. 그리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는 모든 상황 가운데서 건져주시고 높여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시91:14)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주님께서는 나를 어제부터 영원토록 나를 지켜 보고
계시며 나의 상황을 아시고 바꾸신다. 주님의 선하신 뜻대로 주님께서는 ‘잠잠하라’하시며
내가 지금 처한 환경을 바꾸실 것이다. 그런 주님을 우리는 경외하며 두려워하며 섬겨야 할
것이다.
자연을 복종시키시는 권능의 주님. 주님 앞에 우리는 무릎을 꿇고 두려워하며
경외하여야 한다.
주님은 창조주이시며 모든 주권을 갖고 계신 통치자이시다.
주님은 창조주이시며 모든 주권을 갖고 계신 통치자이시다.
본문의 말씀과 일치하는 상황이 시편에 기록이 되어 있다.
(시107:23-31) 배 들을 바다에 띄우며 큰 물에서 일을 하는 자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들과 그의 기이한 일들을 깊은 바다에서 보나니 여호와께서 명령하신즉 그의 기이한 일들을 깊은 바다에서 보나니 여호와께서 명령하신즉 광풍이 일어나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 그들이 하늘로 솟구쳤다가 깊은 곳으로 내려가나니 그 위험때문에 그들의 영혼이 녹는도다…..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서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 그들이 평온함으로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라.
시편에 기록된 말씀과 같이 비록 광풍을 만나 정신이 혼미하여 비틀거리며 혼돈 가운데 있는 고통 가운데서도 주님께 부르짖으면 주님께서 광풍을
잔잔하게 하사 내가 바라는 평안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을 가르쳐 주신다.
항구는 내가 가고싶은 곳인 천국이다.
나는 천국을 가기를 소망한다. 천국을 가기를 소망하는 내가 때로는 내리치는 광풍을 만났을 때에도, 주님께서는 바다야 바람아 잠잠하라 하시며 나를 건지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심을 나는 믿는다.
기적을 베푸시는 이는 곧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나는 천국을 가기를 소망한다. 천국을 가기를 소망하는 내가 때로는 내리치는 광풍을 만났을 때에도, 주님께서는 바다야 바람아 잠잠하라 하시며 나를 건지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심을 나는 믿는다.
기적을 베푸시는 이는 곧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주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기적을 베푸시며 나를 인도하신다.
광풍이 몰아치는
가운데서도 기적적으로 나를 지키시며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축복이 늘 함께 임하시기를 간구를 한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때로는 인생의 뜻하지 않은 광풍를 만나 배에 물이
가득하고 마구 흔들릴 때에 제가 죽게 되었는데 주님은 잠만 주무시고 계시냐고
따지기도 하였읍니다. 어려움의 고통으로부터 저를 살려 달라고 떼를 쓰고
울며 불며 간청을 하기도 하였읍니다.
주님께서는 그런 저를 보시면서 너는 왜 두려워하며 무서워 하는가 하시며 저를 덮치는 성난 바람과 파도를 향하여 잠잠하라
명하셨읍니다. 그토록 저를 집어 삼키려는 파도가 아무일 없었듯이
잠잠해지고 제 마음에는 평강이 자리잡습니다. 이런 일들이 한 두번이 아니고 저의 삶 전반에 걸쳐
일어났읍니다.
그런 권능의 주님을 체험할 있도록 은혜를 베푸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잠잠하라 명하시는 주님을 두려워하며 기쁨으로 경외 합니다.
광풍이 내리치는 가운데서도 주무시지 않으시고 바람과 파도를 잠잠케 하시고 저를 건지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저의 마음을 다하여 저를 살리신 주님께 영광을 드리며 찬양을 합니다.
저의 간구를 늘 들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잠잠하라 명하시는 주님을 두려워하며 기쁨으로 경외 합니다.
광풍이 내리치는 가운데서도 주무시지 않으시고 바람과 파도를 잠잠케 하시고 저를 건지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저의 마음을 다하여 저를 살리신 주님께 영광을 드리며 찬양을 합니다.
저의 간구를 늘 들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