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12:1-7)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Remember your Creator in the days of your youth, before days of trouble come ……
Remember HIM before the silver cord is severed and the golden bowl is broke
모든 것을 다 가졌고 부귀영화를 누리고 경험했던 전도자는 자신의 삶을 통해서 깨달은 것을 전도서에서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결국 “헛되고 헛되며 헛되며 헛되고 헛된 모든 것이 헛되다” 라고 시작하며 마지막 장에 와서는 늦기 전에 죽음을 맞기 전에 창조주 여호와를 기억해야 하며 여호와를 경외하고 명령을 지키는 것이 인생의 본분이라고 끝을 맺는다.
본문의 말씀은 “기억하라”라고 시작하고 “기억하라”라고 하며 끝을 맺으며 그 가운데의 말씀의 내용을 강조한다. 1절에 청년의 때에 창조주를 기억하라고 말하며 청년의 때가 영원토록 지속되는 것이 아니고 곧 육신은 쇠잔하여져서 결국 7절에 유한한 인생은 곧 죽음을 맞이 할 것이므로 더 늦기전에 창조주를 기억하라고 말하고 있다.
(1)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전도자는 젊은 날에 창조주이신 여호와를 기억하라고 말한다.
젊어서부터 여호와를 알고 여호와를 의지하였다면 그것처럼 복된 일이 또 있을까?
아직 여호와를 알지 못한다 할지라도 더 이상 늦기 전에 여호와를 기억하자.
요사이 현대인의 평균연령은 많이 늘어났다. 그래서 100세 시대라고 말한다. 그리고 앞으로는 성경에 이른대로 인간의 평균수명은 120세가 될 것이다.
평균수명이 늘어나서 웬만한 사람들은 아직도 청년의 때를 살고 있다.
청년의 때에 여호와를 기억하고 여호와 앞에 나올 수 있는 인생은 참으로 복을 받은 자이며 그럴수록 늘 자신을 돌아보며 여호와께서 나에게 행하신 일들을 보고 은혜의 여호와께 감사의 예배를 드려야 한다.
(전7:13)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
Consider what God has done.
아직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하여 알지 못한다면 곤고한 일이 오기 전에 여호와 앞에 나오도록 해야 한다. 100세 - 120세를 산다고 해도 여호와를 알지 못한다면 그것처럼 불행한 것은 없다.
사람들은 대개가 자신을 인도하시는 여호와를 기억하지 못한다.
(삿8:34) 이스라엘 자손이 주위의 모든 원수들의 손에서 자기들을 건져내신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을 기억하지 아니하며
또한 사람은 세상일에 바쁘게 살 때 하나님을 잊어버리기 쉽다.
(렘3:16) 여호와의 말이니라. 너희가 이 땅에서 번성하여 많아질 때에는 사람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시는 말하지 아니할 것이요 생각하지 아니할 것이요 기억하지 아니할 것이요 찿지 아니할 것이요 다시는 만들지 아니할 것이요
전도서는 쉽게 여호와의 은혜를 져버리고 잊어 버리는 우리에게 육신의 종말인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여호와 앞에 나오라고 말씀한다. 세상일에 너무 집착하고 있을때나 세상일에 너무 억눌려 있을때 마음의 여유가 없어 사람들은 쉽게 여호와를 잊어 버린다는 것이다.
세상일을 잠시 벗어 보자. 그리고 나를 인도하시는 창조주 여호와를 기억해 보자.
세상으로부터 자유로우라고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않는가?
절벽사이의 바람을 타고자유롭게 활공하는 독수리와 같이 우리 또한 세상의 짐을 내려 놓고 자유롭게 마음껏 훨훨 날아 보자.
창세기의 말씀과 같이 육신은 흙에서부터 시작되었으므로 육신은 흙으로 다시 돌아간다.
흙에서 빚어진 우리의 육신은 인생의 여러 과정을 거치게 된다. 때로는 푸른 초원을 거닐기도 하고 때로는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광야길을 걷기도 하고, 때로는 무서운 비바람이 몰아쳐서 몸을 거두기도 어려운 길을 걷기도 하고, 때로는 너무나 캄캄해서 손을 더듬으며 길을 걷기도 하는 인생길을 걷는다.
즐거울 때가 있으며, 슬플 때가 있으며, 분노할 때가 있으며. 사랑을 할 때가 있으며, 외로움을 느낄 때가 있으며, 좌절하여 절망할 때가 있으며, 지난 날을 기억하며 회한에 잠기며 후회할 때가 있으며, 심각한 병에 들려 다시 건강했으면 하는 바람의 때도 있으며, 죽음을 기다리며 죽음이란 과연 내게 어떻게 다가 올까 생각해 볼때도 있다.
나의 삶을 돌아보면 기억이 나는 순간도 있지만 대부분은 이미 기억에서조차 사라져버려 남아 있지 않는 순간들이 많이 있다. 내가 지나가 버린 나를 기억하지 못하지만 여호와는 내가 어미의 뱃속에서부터 지금까지 또 앞으로도 나를 기억하고 계신다. 여호와는 내가 인생의 여러 번의 광야 길을 갈 때에도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인도하시고 지켜 주셨다. 그런 여호와를 기억하고 여호와 앞에 나와야 한다.
(신8: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여호와는 나의 마음을 다하여 기억하기에 충분하신 분이시다.
왜냐하면 여호와는 온 세상 만물을 창조하신 주권자이시며 무엇보다 내가 인생의 광야길을 가는 동안 나를 지키시며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어 갈수로 실감하는 것은 그토록 가지려고 했던 세상의 가치는 실로 보잘 것 없으며 헛된 것을 깨닫게 된다. 세상의 가치 기준 또한 변해간다.
하지만 하나님은 변하시지 않으신다.
변하지 않으시는 창조주 여호와를 기억하고 여호와 앞에 나아갈 수 있다면 그의 인생은 축복을 받은 것이다.
더 늦기 전에 나를 구원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고 예수님께로 나아가자.
주님은 지금 바로 문밖에서 나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며 내가 나의 마음의 문을 열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7절에 육신의 죽음 후에 육신은 흙으로 되돌아 가고, 영은 하나님께서 계신 곳으로부터 왔기에 영은 하나님께서 계신 곳으로 다시 돌아간다. 성경학자들은 사람에게는 영과 혼과 육의 세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고, 영과 육의 두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전도서의 이 구절 말씀에서는 사람을 땅에 속한 흙인 육과 하나님께 속한 영으로 구분하고 있다.
육신과 영은 호흡이 있는 동안에 하나로 결합되어 있다가, 육신의 죽음 후에는 육과 영으로 분리가 된다.
육신이 마지막 호흡을 하고 흙에서부터 나왔으므로 티끌이 되어 흙으로 되돌아간다.
영은 원래 하나님께 속한 것이었으므로 육신으로 부터 분리된 영은 다시 하나님께로 되돌아간다.
영의 고향은 하나님께서 계신 곳이다. 그곳에 다시 돌아가서 영은 자신의 행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즐거움의 가치와 기준이 변하기 시작하며 또한 우리의 육신도 노쇠의 과정을 겪게 된다. 전도서는 이를 1절에서 7절에 이르기까지 노쇠의 과정을 비유로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노쇠해 질수록 점점 인생의 즐거움은 사라지며, 영생의 소망이 없는 자는 빛이 제대로 비치지 않는 어둠의 영에 사로잡혀 음울한 시간을 보내며, 몸도 그 이전과 같지 않아 근력도 없어지고 기력도 쇠하여지고 눈도 귀도 어두워 진다. 손과 발도 떨리고 허리도 굽어지고 이빨도 빠지고 조그마한 소리에도 깊은 잠을 자지 못해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되며 목소리 또한 변하게 된다. 머리는 하얗게 되고 정욕도 없어진다. 그래서 죽는 순간에 육신과 영혼은 분리가 되어 육신의 항아리는 깨져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처럼 인생은 결국은 헛된 것이기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권면을 하고 있다. 우리가 반드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죽음이다.
죽음.
모든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
사람이 탄생의 순간을 경험하듯이 반드시 육신은 죽음을 맞이한다.
(전9:3) 인생의 마음에는 악이 가득하여 그들의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고 있다가 후에는 죽은 자들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
전도서에서는 죽음 후에는 인생은 돌아간다고 말한다.
돌아간다는 뜻은 온 곳이 있다는 뜻이다.
죽음 후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무신론자들은 죽음후에는 모든 것이 소멸되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고 하며, 불교는 죽음후에는 그 영이 성찰할 때까지 윤회의 과정을 갖가지의 모습으로 되풀이 한다고 믿는다. 각각의 종교에는 그들 나름대로의 죽음후의 모습을 갖고 있다.
그렇지만 성경은 죽음 후에는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다.
(히9:27) 한번 죽은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전12: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죽음 후에는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우리의 행위를 심판하신다.
막9:47-48에는 지옥과 하나님의 나라가 나온다.
(막9:47-48)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죄를 범한 자들이 갈 곳이 정해져 있으며 그곳을 성경에서는 지옥이라 부르며 그곳에는 고통 때문에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영원한 고통이 있는 곳이다.
그런데 창조주 여호와를 기억하며 믿는자녀에게는 커다란 은혜가 주어졌다.
(히10:17)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곧 하나님 아버지는 자신의 자녀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신다. 그래서 창조주 여호와를 기억하지 못해 믿지 않는 자들이 가는 곳인 불구덩인 극심한 고통이 있는 지옥에 던지지 않고, 영원한 평강이 있는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신다.
주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달려 모든 피를 흘리심으로 죄의 삯을 지불하시고 나의 모든 죄를 용서하셨다.
그래서 나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은 나를 죄 없는 의인으로 인정하시고 나의 영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신 하나님 나라로 나의 영을 인도하신다.
주님을 믿게 되면 죽음에서 건져져서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게 된다.
(요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과연 이 말씀을 나는 믿는가?
주님은 다시 살아 나셨다.
다시 살아나셔서 우리 믿는 자녀에게도 다시 살아날 수 있는 소망을 주셨다.
비록 우리의 육신의 항아리는 깨져서 육신은 흙으로 되돌아 가지만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이르게 되면 예수님께서 다시 사신 것처럼 잠자고 있는 우리의 육신은 다시 살아 나게 될 것이다.
다시 사셔서 우리에게 산 소망을 주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해야 한다.
(딤후2:8) 내가 전한 복음대로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나는 죽음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어떤 죽음을 맞이하게 될까?
하나님을 기억하고 죽음을 맞이 할 것인가 아니면 기억하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 그것은 전적으로 나의 책임이다. 하나님은 나에게 사람을 통해서 혹은 자연을 통해서 혹은 꿈을 통해서 혹은 광야의 곤란을 통과하는 길에 하나님을 기억할 수 있는 수많은 기회를 주셨다.
만일 창조주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지 못하고 육신의 종말을 맞이하게 되면 그 영혼은 음부에서 슬퍼울며 이를 갈게 될 것이라고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주님 내가 주님을 위하여 일을 했읍니다. 저를 이 불구덩이에서 구원하여 주옵소서” 아무리 간구해 보아도 주님은 “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라고 대답을 하실 것이다.
지난 날을 기억하게 되면 나타나게 되는 현상은 후회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게 되면 지난날에 행했던 죄악된 행동을 회개하게 된다.
(겔6:9) 너희 중에서 살아 남은 자가 사로잡혀 이방인들 중에 있어서 나를 기억하되 그들이 음란한 마음으로 나를 떠나고 음란한 눈으로 우상을 섬겨 나를 근심하게 한 것을 기억하고 스스로 한탄하리니 이는 그 모든 가증한 일로 악을 행하였음이라.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게 되면 죄를 회개하고 너무나 기쁘고 감사해서 결국 그는 창조주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경배하며 예배하게 된다.
(시22:27)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리니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하자.
주님은 나의 삶의 모든 여정을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인도하셨다.
대부분의 경우에 나는 내 소견에 좋은대로 주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나의 길을 갔다.
그렇지만 주님은 내가 구덩이 빠졌을때 나의 손을 붙잡고 꺼내어 주셨으며, 캄캄한 흑암속에서 길을 갈때 길을 잃어 버리지 않도록 빛을 비추셨다. 주님의 거룩한 눈은 항상 나를 지켜보시며 앞으로도 또 영원토록 나를 보실 것이다.
예배의 회복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나의 삶의 여정의 순간 순간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나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며 용서를 구하자.
그리고 나를 흑암 속에서 건져 주시고 나의 모든 죄의 값을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로 치루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 나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영광을 드리며 경배를 드리자.
우리 모두는 반드시 죽음을 맞이한다.
언제 내가 어떤 모습으로 죽음을 맞이할 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나의 청년의 때가 가기 전에 나의 육신의 항아리가 깨어지기 전에 나를 만드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자.
인생의 최선은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켜 행하는 것이 인생의 본분이다.
왜냐하면 내가 행한 모든 행위는 하나님께서 선악간에 심판을 하시기 때문이다 하며 전도서는 끝을 맺는다.
너무 늦기 전에 창조주 여호와를 기억하자.
청년의 때는 활을 떠난 화살과 같이 너무나 빨리 흘러 가버린다.
그리고 육신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 우리의 행위를 살펴 보아야 한다.
하나님은 내가 육신에 있을때 행한 나의 선악을 심판하신다.
육신에 머물며 행한 나의 선악간의 행위로 인해 나의 영혼이 어디에 머물게 될 것인가가 결정이 된다.
나의 죽음이 오기전에 창조주를 기억해야 한다.
내가 생각지도 않은 때에 나의 육신의 항아리는 깨져 버릴 수도 있기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 모두 언젠가는 육신의 항아리가 깨져서
육신은 원래 왔던 곳인 흙으로 되돌아 가고
우리의 영은 하나님께로부터 왔기에 하나님 아버지께로 되돌아 갑니다.
언제 우리는 이 땅에서 마지막 호흡을 할지 아무도 장담을 할 수도 없고 예측도 할 수 없읍니다.
단지 여호와께서 너의 이 땅에서의 생명이 다했으니 이제는 내게로 오라 말씀하실때
우리는 거역하지 못하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서
우리가 이땅에서 행한 행위에 대하여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읍니다.
그래서 저의 삶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여호와께 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여 용서를 받았다면
제가 여호와앞에 섰을 때 잘하였구나 나의 충성된 종아 하시며
나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신 영원한 처소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여호와를 기억하지 못한 제 소견대로 행한 삶이었다면
여호와께서는 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하시며 저를 성밖으로 내치실 것입니다.
그곳에서 저의 영은 슬피 울며 이를 갈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저의 생명이 끝나기 전에 여호와를 기억하게 하옵소서.
저의 젊은 날 청년의 때에 너무 늦기 전에 창조주이신 여호와를 기억하게 하옵소서.
저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고통과 멸시를 받으시고
모든 보혈을 흘리셔서 저의 모든 죄를 대속하시고
천국의 소망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저를 도우시는 보혜사 성령의 간섭함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 아버지 앞에 섰을 때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설 수 있도록 저를 다스려 주옵소서.
들려주시는 따뜻한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순종하며 아버지의 뜻대로 행할수 있도록
성령님의 은혜를 제게 베푸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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